연합뉴스: 잉고바움가르텐 개인전

서울 강남에 있는 한미갤러리에서 독일 출신 작가 잉고 바움가르텐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. 7년 전 한국에 온 바움가르텐은 서울에 거주하며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관찰하면서 서울이라는 도시와 건축을 화폭에 담아왔다.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서울 거주 시절 초창기인 2009년부터 현재까지 작업 중 중요하다고 여긴 작품들을 선정해 보여준다.